칸타브리아주 (Cantabria)
다습한 기후와 대서양 기후의 영향으로 풍부한 강우량이 나타나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기 때문에 이 지역을 초록빛의 스페인(Green Spain)으로 부르기도 한다.
인류학적 유적지가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이 분포하는 곳이기도 하며 알타미라 벽화가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기원전 16,000년경~기원전 9,000년경로 추정된다.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의 칸타브리아 지방은 1778년 7월 28일 헌법에 의해 공표된 것을 따른다. 자치 의회가 1981년 12월 30일자로 출범하였으며, 자치 지방의 삼법권을 자동적으로 얻게 되었다.
수많은 학자들이 명칭의 기원에 대해 연구해왔지만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다만 일반적인 cant-라는 어두가 켈트 어로 바위를 뜻하고 -abr이 해당 언어에서 빈번하게 쓰이는 연결어이기 때문에 해석을 하면 바위 더미에서 사는 사람, 즉 고원에서 사는 사람을 뜻한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지도 - 칸타브리아주 (Cantabria)
지도
나라 - 스페인
스페인의 국기 |
스페인의 면적은 505990 km2으로, 서유럽과 유럽 연합에서는 영토가 두 번째로 넓으며, 유럽 국가 전체에서는 4번째로 영토가 넓다. 인구는 유럽 전체에서 9번째로 많으며, 유럽 연합에서는 4번째로 많다.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이다. 다른 주요 도시에는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세비야, 빌바오, 말라가 등이 있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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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 | 유로 (Euro) | €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