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 (Prague Václav Havel Airport)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은 체코 프라하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시내 도심에서 10킬로미터 거리에 있다. 체코 항공의 허브 공항에 속한다. 체코의 민주화를 이끌었던 극작가 출신 바츨라프 하벨 대통령의 이름을 본떠서 2012년 10월 5일에 개칭하였다. 이전 명칭은 프라하 루지네 국제공항이다.
1937년 4월 5일 문을 열었다. 2007년 1240만 명의 승객이 이용하였고 중부유럽과 동유럽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항으로 뽑힌다. 대부분의 비행기가 북(北)터미널에서 출발하며 남(南)터미널에서는 소수의 비정기 노선의 비행기가 떠난다. 평면 해면상 고도(above mean sea level)는 380m이다. 이용되는 활주로는 2개로 길이는 각각 3,715m, 3,250m이고 이전의 있던 2,120m의 활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대한항공이 체코항공의 지분 44%를 인수하면서, 한국어 표지판이 설치되었다.
1937년 4월 5일 문을 열었다. 2007년 1240만 명의 승객이 이용하였고 중부유럽과 동유럽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항으로 뽑힌다. 대부분의 비행기가 북(北)터미널에서 출발하며 남(南)터미널에서는 소수의 비정기 노선의 비행기가 떠난다. 평면 해면상 고도(above mean sea level)는 380m이다. 이용되는 활주로는 2개로 길이는 각각 3,715m, 3,250m이고 이전의 있던 2,120m의 활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대한항공이 체코항공의 지분 44%를 인수하면서, 한국어 표지판이 설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