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프랑

르완다 프랑
Fr
르완다 프랑(ISO 4217:RWF; 또한 RWFR도 된다)은 르완다의 통화이다. 1 프랑은 100 상팀으로 나뉘고 흔히 RF로 써진다. .

프랑이 르완다의 통화가 된 것은 1916년, 벨기에가 독일의 식민지를 점령, 독일령 동아프리카 루피 (German East African rupie)를 벨기에령 콩고 프랑로 대체하였을 때 도입되었다. 르완다는 1960년에 도입된 르완다 부룬디 프랑 (Rwanda and Burundi franc)이 도입되기 전까지는 벨기에 콩고를 사용하였다. 르완다는 독자적인 프랑을 1964년에 발행하기 시작했다.

5개의 가맹국이 있는 동아프리카 공동체는 새로운 공통 통화인 동아프리카 실링을 2009년 말에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나라
  • 르완다
    르완다 공화국(,자무리 야롼다 , 국제 음성 기호: )는 1962년 7월 1일에 벨기에으로부터 독립한 아프리카의 공화국이다.

    19세기 말부터 독일 제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1919년 벨기에 위임 통치령이 되었다. 이후 1946년에 벨기에의 신탁 통치령이 되었다가 1962년 7월 1일에 벨기에로부터 독립하였다. 독립 이후, 소수족인 투치족과 후투족의 종족간 갈등이 유혈사태 등으로 꾸준히 표출되었다. 1990년에는 종족간 내전이 일어나 1994년까지 지속되었었는데, 1994년 4월부터 7월까지 후투족과 투치족이 싸우게 되면서 르완다 내전이 일어나게 되었다. 1994년에 새로운 정권이 들어섰다. 2009년에는 영국 연방에 가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