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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유로(통화 기호: €; 코드: EUR)는 유럽 연합(EU)의 공식 통화이다. 유로는 19개국의 유럽 연합 가입국과 유럽 연합에 가입하지 않은 9개국에서 사용되며, 이들 국가를 통틀어 유로존이라고 한다. 2008년 11월 기점으로 하여 실거래에 운용되고 있는 유로화는 약 7510억 유로(당시 9530억 미국 달러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화폐 자체적인 가치와 기타 가치를 더한 실질적인 화폐 가치는 미국 달러를 앞지르고 있다. 3억 3,200만 명의 유럽인들에게 사용되며 전 세계적으로는 1억 7,500만 명에 해당하는 인구수가 자국의 화폐단위를 유로에 고정하고 있다. 이 중, 1억 5,000만 명 정도는 아프리카 거주 인구이다. 국제통화기금의 발표치에 따르면 유로존은 세계 경제에서 두 번째로 높은 구매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로는 1999년 1월 1일 결제를 위한 가상 화폐로 처음 알려졌다. 한동안 현금 유로는 없었으나 2002년 1월 1일부터 법정 통화가 되며 정식으로 주화와 지폐가 발행되기 시작하였다. 유로는 예전의 유럽 통화 단위(ECU)를 1:1 비율로 대체하였다.

2009년 말부터 여러 유럽 국가들의 재정 위기 압박이 거세지면서 국채가 높은 상위 3개국의 등급을 하향조정하고 유럽경제안정위원회가 창설되게 되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유럽 중앙은행 (ECB). 유로존의 통화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유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유럽 중앙은행(ECB)과 유로존의 중앙 은행 역할을 하고 있는 유로시스템이 관리하고 발행한다. 유럽 중앙은행은 독립적인 중앙 은행으로서 통화 정책에 대하여 단독 권한을 행사한다. 유로시스템은 유럽 연합 가입국의 유로 지폐와 주화를 발행하고 유럽의 상환 시스템의 가동을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유럽 연합의 국가들이 1992년 마스트리흐트 조약에 가입하면 유로존에 가입하여 유로를 쓸 수 있지만 모든 유럽 연합 가입국들이 유로를 자신들의 통화로 채택한 것은 아니다. 1993년 마스트리히트 조약이 발효되면서 저변에 깔려 있던 이행 사항은 시일이 지나면 적법한 절차를 밟아 유로화를 각국의 통화로 통합해 나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영국과 덴마크는 유럽 연합과 협상을 벌여 유럽 연합 세력권 안에 있되, 자신들의 통화 단위를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스웨덴의 경우 2003년 법 개정 당시 유로화의 사용을 거부함에 따라 유로존의 경제 통합 문제와 정치적 문제 등의 이유로 유럽 연합에 가입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바티칸 시국, 모나코, 산마리노 등의 유럽 극소국들은 실질적인 유럽 연합 회원국이 아님에도 주변국과 유럽 내에서의 용이성을 위해 유로화의 통용을 허용하고 있다.

유로 주화들과 지폐들 유로는 100 센트로 나뉘며, 미국 센트 특정 국가의 옛 통화와 구별할 때는 유로센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통되는 모든 유로 주화에는 공통 도안이 있고, 여기에는 옛 유럽 연합 가입국 15개국을 배경으로 액면가가 들어가 있다. 발행국에 따라 2007년~2008년부터 유럽의 지도로 대체되기도 했다. 때문에 유로 주화에 노르웨이 등 유럽 연합 비가입국도 나타나게 되었다. 주화의 반대쪽 면의 도안은 발행국에서 결정하며, 유로화를 도입한 나라에서는 어디에서든지 통용 가능하다.

유로 주화는 1, 2, 5, 10, 20, 50 유로센트, 1, 2 유로 주화가 있다.

액면가 2 유로에 해당되는 기념 주화는 반대쪽 면 국가별 고유 도안에 변화를 주어 발행되었다(대표적 예로 2004년 하계 올림픽 당시의 그리스 유로가 있다). 이러한 2 유로 주화는 유로존에서는 법정 통화이다. 다양한 액면 가치를 갖고 있는 주화이지만 실질적인 일반 통화로 사용하려는 목적은 아니다. 나중에 발행된 주화의 경우 오직 그 주화를 발행한 국가에서만 법정 화폐로 인정되었다.

모든 유로 지폐의 면은 공통 도안이다. 5, 10, 20, 50, 100, 200, 500 유로 지폐가 발행되며 각각의 디자인은 여러 예술사를 대표하는 유럽의 건축물이라는 공통의 디자인을 가지고 도안된다. 지폐 앞면에는 창문과 문, 뒷면에는 다리(교각)가(이) 그려져 있으며 이는 실제 존재하는 기념물을 나타냈다고 인식되지 않도록 고안되었다. 500 유로 등의 고액권은 일부 국가에서 발행되지 않으나 유로존에서는 법정 화폐로 통용된다.

나라

레위니옹

레위니옹은 프랑스의 해외 레지옹(région; 해외 영토)인 동아프리카의 섬으로, 마다가스카르 섬 동쪽의 인도양에 있다. 주도는 생드니이다. 면적은 2,512km 2 로 제주도의 1.37배이고, 2013년 인구는 84만 명으로 제주도의 1.42배이다.

1507년에 당시 무인도였던 이 섬을 포르투갈인이 발견하고, 1642년 프랑스 루이 13세가 부르봉 섬(île Bourbon)으로 명명했지만, 부르봉 왕정을 타도한 프랑스 혁명에 의해 레위니옹 섬(LaRéunion)으로 개명하였다. 1806년에 황제 나폴레옹에 아첨하는 프랑스 제독에 의해 보나파르트 섬이라고 개칭되었다가, 나폴레옹 전쟁 후 영국이 점령하였고(1810년 -1815년) 부르봉 섬으로 되돌렸다. 그러나, 1848년 2월 혁명으로 7월 왕정이 붕괴되면서 다시 레위니옹 섬으로 개칭하였다.

마요트

마요트(Mayotte)는 아프리카 동쪽 코모로 제도의 섬으로 프랑스의 해외 레지옹이다. 주도는 마무주이다. 코모로가 독립할 때에 주민 투표 결과에 따라 계속 프랑스령으로 남았지만 2009년 마요트 국민투표를 통해 프랑스의 데파르트망으로 승격하는 안건이 채택되었다. 2011년 3월 31일을 기해 프랑스의 101번째 데파르트망이 되었다. 레지옹 의회가 설립되지 않아서 정식으로 27번째 레지옹이 된 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레지옹으로 간주된다.


프랑스령 남부와 남극 지역

* 1) 케르겔렌 제도 (Archipel des Kerguelen) : 인도양 남부, 아프리카 최남단에 위치한다.

* 2) 생폴 섬과 암스테르담 섬 (Îles Saint Paul et Amsterdam) : 케르겔렌 제도 북쪽에 위치한다.

그리스

그리스는 남유럽 발칸 반도 남쪽 끝에 있는 나라이다. 정식 명칭은 그리스 공화국이다. 역사적으로는 헬라 또는 헬라스(Hellas, )로 알려져 있었으며, 그 음차 표기를 따라 한문으로 희랍(希臘)이라고도 일컫는다. 수도는 아테네이며, 주요 도시로는 테살로니키, 파트라, 이라클리오, 라리사, 볼로스, 요안니나, 카발라, 로도스, 세레스, 코린트 등이 있다.

남유럽의 발칸반도를 바탕으로 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의 교차점에 위치한 국가로,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와 북쪽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터키와 접한다. 그리스 본토의 동쪽과 남쪽으로는 지중해의 일부인 에게 해, 서쪽은 이오니아 해가 위치하며 1,400여 개에 달하는 섬과 바위가 흩어져 있다. 대표적으로 크레타섬, 로도스섬, 산토리니섬이 위치한 키클라데스 제도 등이 있으며 해안선 길이는 세계에서 11번째로 길다. 그리스는 냉전시기 공산주의 국가들과 인접하였고, 가상적국이던 터키의 영향으로 인하여 발칸 반도에서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한 편으로, 그리스군은 유럽에서도 강한 편의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다.

독일

독일 연방공화국, 줄여서 독일은 중앙유럽에 있는 나라이다. 북쪽으로 덴마크와 북해, 발트해, 동쪽으로 폴란드와 체코, 남쪽으로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서쪽으로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독일 영토는 357,021 제곱킬로미터이며, 기후는 주로 온대 기후를 보인다. 인구는 2011년 기준 80,219,695명으로 유럽 연합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며, 이민자 인구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다. 공용어는 독일어이고, 소수 민족어나 러시아어, 영어, 소르브어, 덴마크어, 프리지아어도 쓰인다.

고대에 여러 게르만족이 살던 독일 땅은 게르마니아로 알려져 있었으며, 100년 이전에 관련 기록이 남아있다. 10세기부터 게르만족의 땅은 1806년까지 존속한 신성 로마 제국의 중심부를 이루었다. 16세기에 북독일은 루터교회가 로마 가톨릭으로부터 분리된 종교 개혁(Reformation)의 핵심부로 자리 잡았다. 1871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중에 독일은 최초로 통일을 이루어 근대적인 국민 국가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1949년에 독일은 연합군 점령지 경계선을 따라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과 독일 연방(서독)으로 분단되었으나, 1990년에 통일되었다.

라트비아

북쪽은 에스토니아, 동쪽은 러시아, 남쪽은 리투아니아와 접하고 있으며 서쪽은 발트 해와 리가 만에 닿아 있다. 수도는 리가(Riga)이다. 18세기부터 제정 러시아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후 독립하였으나 1940년 8월 소련 에 강제 점령 병합되었다. 1991년 소련 8월 쿠데타 실패 후 독립을 인정받았으며, 독립국가연합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민족구성은 라트비아인이 58%이며, 라트비아어와 러시아어를 사용한다. 국민소득의 48.6%를 서비스업이 23.9%를 제조업이 22.8%를 농업이 차지하고 있다.

기원전 2000년 경부터 핀우그르계의 리브인들과 레트족이라고 불리는 발트인들이 이 지역에 거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12세기 말부터 독일인들이 리가만 연안에 진출하기 시작하여, 1201년 이들에 의하여 리가 시가 건설되었다.

룩셈부르크

유럽 연합, 경제협력개발기구, 유엔, 북대서양 조약 기구, 베네룩스 경제 연합의 창립 회원국이며, 수도 룩셈부르크에는 유럽 연합의 여러 기관이 위치하고 있다. 2013년에 역사상 처음으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이사국으로 선출되어, 2014년에 임기를 마쳤다. 2016년 기준 룩셈부르크 여권 소지자가 무비자 혹은 도착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국가는 187개국이며, 이는 전세계 15위에 해당한다.

* 963년 아르덴 백작 지크프리트가 룩셈부르크의 고성을 거점으로 삼아 이 지역의 지배를 시작한다.

리투아니아

리투아니아는 북유럽에 있는 공화국이다. 공식 명칭은 리투아니아 공화국이며 수도는 빌뉴스(과거에는 카우나스)이다.

동쪽과 남쪽은 벨라루스, 서쪽은 발트 해, 남서쪽은 러시아(월경지 칼리닌그라드 주)와 폴란드, 북쪽은 라트비아에 닿아 있다. 발트 3국 국가 중에서는 인구와 영토가 가장 넓다. 18세기 말 폴란드 분할 때 러시아 제국에 합병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때 독립했으나 1940년 다시 소련에 강제 합병되었다.1941년부터는 독일의 지배를 받다가 1944년 다시 소련군에 점령되면서 소비에트 공화국의 일원이었다. 1991년 8월 소련 쿠데타 실패 후 독립을 선언, 9월 독립을 인정받았으며, 독립국가연합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발트 3국의 최남부에 있다. 민족구성은 리투아니아인이 83%이다. 전체산업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식품 및 담배가 29.6%, 기계장비가 18.3%, 섬유의복·가죽제품이 17%이다. 6세부터 11년간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1990년 종교교육을 도입하는 등 교육개혁을 단행했다.

모나코 공국

1297년부터 지금까지 그리말디 가문이 통치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국방권은 프랑스에 위임되어 있다. 1861년 프랑스-모나코 조약으로 주권이 인정되었다. 1918년에는 모나코 공위를 더는 계승할 사람이 없을 때 마지막 공작(公爵)이 죽고서 프랑스에 합병된다는 조약이 체결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3년 파시스트 이탈리아 군에 점령되었고 곧이어 나치 독일군에 점령되기도 했다. 레니에 3세가 1949년부터 2005년까지 56년간 재위하였고 그 뒤를 이어 알베르 2세가 즉위하였다.

몬테네그로

몬테네그로는 유럽 남부 발칸 반도의 아드리아 해 연안에 자리잡은 공화국이다. 서쪽으로 아드리아해와 크로아티아, 북쪽으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동쪽으로 세르비아, 남동쪽으로 코소보, 남쪽으로 알바니아와 국경을 접한다. 국호 몬테네그로(Montenegro)는 이탈리아어로 '검은 산'이란 뜻으로 로브첸 산을 가리킨다. 수도는 포드고리차이며 체티녜는 '옛 왕도'라는 뜻의 프리예스토니차(Prijestonica, Пријестоница)로 정해져 있다.

몬테네그로의 역사는 9세기 비잔티움 제국의 제후국이었던 두클랴에서 비롯된다. 초기 두클랴는 보이슬라블례비치 가가 지배했다. 1042년에 보이슬라프 왕은 즉위 25년 만에 바르에서 비잔티움 제국에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어 두클랴는 독립을 이루었다. 두클랴는 보이슬라프 왕의 아들인 미하일로 치세(1046년 ~ 1081년)와 보딘 치세(1081년 ~ 1101년)에 전성기를 누렸다. 11세기부터 이 나라는 제타 공국으로 알려지게 된다. 제타 공국은 라슈카와 통합하여 츠로노예비치 왕조 시대부터 제타는 '츠르나고라' 혹은 베네토어로 '몬테네그로'로 불리게 된다. 중세 말 이래로 주권을 공국이었던 몬테네그로는 1878년에 오스만 제국에서 공식적으로 독립을 인정받았다. 1918년부터 몬테네그로는 유고슬라비아의 일부가 되었다. 2006년 5월 21일 실시된 독립 국민 투표에 따라 몬테네그로는 그 해 6월 3일에 독립을 선포했다. 독립 당시의 국명은 몬테네그로 공화국(Republika Crna Gora)이었으나, 2007년 10월 22일에 국명을 몬테네그로로 바꾸었다.

몰타

기원전 4000년, 지중해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사원인 타르신 신전이 지어졌다. 그 뒤 몰타 섬은 카르타고, 로마 제국, 시칠리아 왕국, 에스파냐 왕국 등의 지배를 받았다.

1530년부터는 성 요한 기사단의 지배를 받았다. 1530년에 스페인의 황제가 일년에 몰타산 매 두 마리를 임대료로 예루살렘의 성요한단의 기사들(Knights of the Order of St John of Jerusalem)에게 이 섬을 주었다. 성 요한 기사단은 오스만 제국의 3만명의 몰타 공격을 700명의 기사들과 8000명의 몰타인들이 막아내면서 여러 교회, 궁전 등을 건설했다. 1798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이끄는 프랑스군에 점령되고, 1800년 영국령이 되어(영국은 1814년 파리 조약에서 몰타 영유를 인정받았다.) 1964년 9월 21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1974년에 군주제를 폐하고 공화제로 변경하였으며 현재는 유럽 연합, 영국 연방에 속해 있다.

벨기에

벨기에 왕국, 줄여서 벨기에는 서유럽에 있는 입헌 군주국이다. 네덜란드, 프랑스, 룩셈부르크, 독일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베네룩스 3국 중 하나이다. 공용어는 독일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이다.


네덜란드

왼쪽에있는 Carambeí 역사 공원 공원과 네덜란드 건축물 네덜란드는 서유럽과 카리브 제도에 걸쳐 있는 네덜란드 왕국의 구성국으로 수도는 암스테르담이나, 정부 및 각종 행정기관이 밀집한 도시는 헤이그이다. 홀란트(Holland) 지방에서 딴 이름인 홀란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네덜란드 왕국(Koninkrijk der Nederlanden)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인구 밀도가 높은 나라로 국토의 25%가 해수면보다 낮은 지역이다. 네덜란드라는 이름도 '낮은 땅'이란 뜻이다. 이 나라는 제방(둑)과 풍차, 나무 신발, 튤립으로 유명하다.

독일, 벨기에, 그리고 바다를 사이에 두고 영국에 둘러싸여 있으며 총 면적은 4만 1000km 2 이다. 북해에 면해 있는 국토는 라인 강(네덜란드어로는 레인 강(Rijn)), 마스 강(Maas), 스헬더 강(Schelde) 등이 만드는 삼각주를 중심으로 저지대가 펼쳐져 있다. 남서쪽은 구릉지대로 되어 있으나 림뷔르흐 주에 있는 이 나라 최고 지점조차도 321m에 지나지 않는, 전체적으로 평탄한 국토를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

이탈리아 공화국(, 약자: IT, ITA,, 음역어: 이태리(伊太利))은 남유럽의 이탈리아 반도와 지중해의 두 섬 시칠리아 및 사르데냐로 이루어진 단일 의회 공화국이다. 북쪽 알프스 산맥을 경계로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또 주변 바다로는 동쪽의 아드리아 해, 남쪽의 이오니아 해, 서쪽의 티레니아 해와 리구리아 해로 둘러싸여 있다. 이탈리아 영토 안쪽에는 위요지 국가인 산마리노와 바티칸 시국이 접하여 있으며, 스위스 영토 안쪽에 이탈리아의 월경지 영토인 캄피오네디탈리아가 있다. 국토 면적은 301,338 km²이며, 온대 기후대에 속한다. 인구는 60,200,000여 명으로, 유럽에서 여섯 번째로 인구가 많고, 전 세계 기준으로는 23위이다. 주요 도시로는 수도인 로마를 비롯하여 밀라노, 나폴리, 제노바, 피렌체, 토리노, 베네치아 등이 있다.유명한 폼페이도 이탈리아에 있다.

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 이탈리아는 수많은 왕국(사르데냐 왕국, 양시칠리아 왕국, 밀라노 공국 등)과 도시국가들(베네치아 공화국 등)로 분열되었다가 1861년에 이르러서야 "리소르지멘토"라는 격변기를 겪으며 통일을 이루었다. 19세기 말부터 양차 세계 대전을 거치며 이탈리아는 식민지를 거느리게 되어 리비아, 에리트레아, 이탈리아령 소말릴란드, 에티오피아, 알바니아, 로도스 섬, 도데카니사 제도, 중국 톈진까지 지배하였다. 원래 군주제 국가였으나(이탈리아 왕국) 1946년에 공화정이 되었다. 이탈리아는 1957년 유럽 공동체(EC)의 창립 회원국이었으며, 1993년에 유럽 공동체는 유럽 연합이 되었다. 이탈리아는 1999년에 유로화를 채택하였다.

스페인

이베리아 반도는 유럽과 아프리카의 길목에 위치한 특성 탓에 선사 시대 때부터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15세기에 이르러서야 거의 전 반도가 스페인 왕국의 이름하에 통일을 이루면서 레콩키스타(재정복 운동)가 완성되었다. 대항해 시대를 주도한 스페인 식민제국은 타 유럽 국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금, 은을 비롯한 라틴 아메리카로부터 많은 자원이 유럽에 유입되면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감자와 같은 작물은 여러 유럽 국가의 주식이 되었다. 제국 시대의 유산으로 멕시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4억이 넘는 인구가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제2 외국어 화자까지 포함시 5억의 인구가 스페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정치적으로 입헌 군주제 국가이다. 유럽 연합에는 1986년에 가입하였으며, 2016년 현재 명목 국내총생산은 세계에서 12번째, 유럽에서 다섯 번째로 크다. 같은 해 세계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텔레포니카, 산탄데르 은행, 인디텍스가 스페인 회사였다. 2005년 《이코노미스트》지, 2010년 《뉴스위크》지 조사에서 각각 세계 삶의 질 10위, 22위를 차지하였다. 주당 근무시간은 평균 31시간으로 다른 유럽 국가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대졸자 초봉은 현재 약 22500유로다.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 공화국, 약칭 슬로바키아는 중앙유럽에 있는 공화국이다. 서쪽으로 체코, 북쪽으로 폴란드, 동쪽으로 우크라이나, 남쪽으로 헝가리, 남서쪽으로 오스트리아와 접해 있다. 수도는 브라티슬라바이며 슬로바키아어가 공용어이다. 이 나라의 민족구성은 서슬라브족에 속하는 슬로바키아인이 거의 대부분이며, 체코인은 2번째로 주요 민족구성을 이루고 있다. 이름이 비슷한 슬로베니아는 이 나라처럼 슬라브족에 속하지만 이 나라는 폴란드, 체코에 가까운 민족이며, 슬로베니아는 주로 주변 남슬라브족과 연관성이 깊다.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 영토의 40% 가량은 산지나 고원 등 고지대로 국토 내륙 지방에 자리 잡고 있다.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높은 산은 트리글라브 산이다. 인구 대다수는 공용어인 슬로베니아어를 쓰며, 그 밖 지역 공용어로 헝가리어와 이탈리아어가 있다.

서기 1000년경부터 아드리아 해 연안을 통제해온 베네치아 공화국에 저항하기 위해 주변의 크로아티아·달마티아와 함께 1102년 헝가리 왕을 군주로 받아들였다. 18세기 말, 오스트리아는 슬로베니아를 계속 영유하였고 1919년, 슬로베니아는 오스트리아로부터 독립하였다. 예전에는 유고슬라비아의 영토였으나 1992년에 독립했다. 2004년 3월 29일에는 NATO에 가입했으며 2004년 5월 1일에는 유럽 연합에 가입했다. 2007년 1월 1일에는 유로를 공식 통화로 지정했다. 현재는 정치가 안정되어 있다. 2008년 9월 22일에 슬로베니아는 총선에서 중도좌파 야당인 사회민주당이 승리했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공화국, 줄여서 오스트리아는 중앙유럽 알프스 산맥에 있는 내륙국이다. 면적은 83,879㎢이고, 인구는 약 875만명이다.

오스트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로 1인당 GDP가 높다. 시민을 위해 수준 높은 복지를 하는 나라다. 수도 빈은 수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다. 오스트리아는 1955년 유엔(UN, 국제 연합) 회원국이 되었으며 1995년에는 유럽 연합(EU)에 가입하였다.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의 창립국이다. 또한 1995년 솅겐 조약을 체결, 1999년 유로화 사용을 시작하였다.

올란드 제도

올란드 제도는 발트 해 북쪽 보트니아 만 어귀에 자리잡은 제도이자 핀란드의 자치령이다. 수도는 마리에함이며 핀란드어권에서는 아베난마 제도라고 부른다. 공용어는 스웨덴어이다. 핀란드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지역이며 핀란드 전체 인구의 0.5%, 넓이의 0.49%를 차지한다.

올란드 제도는 주 섬인 파스타 올란드(Fasta Åland, 인구의 90%가 거주함) 와 6500개 이상의 암초와 섬들로 구성된 동쪽 군도로 이루어져 있다. 파스타 올란드는 스웨덴 해안에서 서쪽 오픈 워터(open water)의 40킬로미터까지 구분된다. 동쪽의 올란드 제도는 사실상 핀란드의 다도해와 인접해 있다. 올란드 제도 유일의 내륙 국경은 스웨덴과 국경을 공유하는 메르케트 섬에 있다.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는 북유럽에 위치하며 북쪽과 서쪽은 발트 해, 동쪽은 러시아, 남쪽은 라트비아와 닿아 있다. 수도는 탈린이다. 정식 명칭은 에스토니아 공화국이다. 제1차 세계대전 때 독립했으나 1940년 다시 소련에 강제 점령 병합되었다. 1991년 8월 20일에 노래 혁명 후 에스토니아의 독립을 공화국으로써 인정받았다. 2004년 5월 1일에 유럽 연합에 가입했다. 발트 3국의 최북부에 있으며, 빙하 작용을 받은 토지는 낮고 평평하다. 기후는 습윤하며, 삼림·습지·목초지는 매우 넓다. 민족 구성은 65%가 에스토니아인이다. 공용어로는 에스토니아어를 사용한다. 의회는 단원제로 직접 선거로 선출되며 임기는 5년이다. 발트 해를 따라 핀란드, 스웨덴과 국경을 접한다. 핀란드에서는 에스토니아를 "Viro"(비로)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에스토니아는 상고적부터 핀우그리아어파에 속하는 에스토니아인들의 땅이었다. 독일의 프라테스 밀리치아이 크리스티(Fratres militiae Christi)에 의해 1227년 정복되며 기독교화되었다. 이후 덴마크, 스웨덴, 폴란드, 러시아인들에 의해 지배를 받았다. 에스토니아의 부르주아와 중산층은 1918년과 1948년 이전까지 발트 독일인이었으나 이들은 대부분 두 차례 세계대전 이후 에스토니아를 떠났다.

산마리노

산마리노(San Marino)는 이탈리아에 둘러싸인 나라이다. 공식적인 국가 명칭은 가장 고귀한 공화국 산마리노이다.

산마리노는 외교권을 가지고 있으며, 1600년에 제정된 법을 기초로 한 산마리노 헌법은 고대 로마 공화국의 전통을 이은 집정관이 이끄는 회의제 정부를 구성한다.

안도라

안도라 공국, 줄여서 안도라는 유럽의 카탈루냐와 프랑스 사이에 있는 공국이다. 468 평방 킬로미터(제주도의 1/4 크기)의 작은 나라이며 프랑스 대통령과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교구인 우르젤의 주교가 공동영주(Co-Princes)로서 지배하는 나라이다.

안도라 지역은 8세기무렵부터 고트족이 살기 시작하였고 1278년 9월 8일 우르젤 주교와 푸아 백작간 파레아제스(Pareatges) 협정 체결로 말미암아 독립한 이후 공동영주제가 되었으며 16세기에는 푸아 백작이 주권을 프랑스 왕실에 넘겨줌에 따라 안도라의 주권이 프랑스와 스페인 카탈루냐의 우르젤 주교 사이에 공유된 뒤 오늘에 이르렀다. 이는 1806년 나폴레옹의 지배 때 다시 확인되었다. 1866년에 의회를 만들고 1993년에는 헌법을 제정하고 유엔에 가입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재스페인 대사관이 안도라 공국의 재외공관 구실을 겸하고 있다.

아일랜드 섬

아일랜드섬(,, 얼스터 스코트어: Airlann)은 유럽에서 그레이트브리튼섬과 아이슬란드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섬이다.

동쪽으로는 아일랜드해를 끼고 그레이트브리튼섬이 있으며 서쪽으로는 대서양이 자리잡고 있다. 섬의 대부분은 아일랜드의 영토이며, 북동부는 영국의 영토로 북아일랜드라고 불린다.

포르투갈

포르투갈, 정식 명칭 포르투갈 공화국은 유럽 서남부에 위치한 나라로, 이베리아 반도의 서부와 북대서양 상의 군도들을 그 영토로 한다. 국토의 총 면적은 92,090 km² 로, 동쪽과 북쪽은 스페인, 서쪽과 남쪽은 대서양을 맞댄 대륙부와 대서양 상의 두 자치지역인 아소르스 제도와 마데이라 제도로 구성되어 있다. 포르투갈은 유럽 대륙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나라이다. 이름은 제2의 도시 포르투의 라틴어 이름 "포르투스 칼레"에서 유래하였다.

오늘날 포르투갈의 국경 안에 포함된 지역은 선사 시대부터 계속 사람이 거주해 왔다. 갈라이키족과 루시타니족 같은 켈트인들은 후에 로마 공화정에 통합되었고, 이후 수에비족과 서고트족 같은 게르만족이 정착하였다. 8세기부터는 무어인이 이베리아 반도를 정복하기 시작한다. 기독교도의 헤콩키스타 도중에 초기엔 갈리시아 왕국, 후엔 레온 왕국의 일부로 포르투칼레 백작령이 성립된다. 1139년 포르투갈 왕국의 성립과 1143년 독립 승인, 1249년 국경의 확립을 통해 포르투갈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민족 국가로 거듭난다.

키프로스

키프로스 공화국(,, 영어: Republic of Cyprus 리퍼블릭 오브 사이프로스 , ), 줄여서 키프로스(영어: Cyprus 사이프로스 , )는 지중해 동부에 있는 섬나라로, 북쪽에는 터키, 동쪽에는 시리아 · 레바논 및 이스라엘, 서쪽에는 그리스, 남쪽에는 이집트가 있다.

키프로스는 지중해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며, 해마다 24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인기 관광지이기도 하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1960년에 독립하여 1961년 영국 연방에 가입하였다. 키프로스 공화국은 이 지역에서 매우 선진적인 경제 수준을 보이며, 2004년 5월 1일 유럽 연합에 가입하였다.

프랑스

프랑스 공화국, 약칭 프랑스는 서유럽의 본토와 남아메리카의 프랑스령 기아나를 비롯해 여러 대륙에 걸쳐 있는 해외 레지옹과 해외 영토로 이루어진 국가로서, 유럽 연합 소속 국가 중 영토가 가장 넓다. 수도는 파리이며, 프랑스 본토는 남북으로는 지중해에서 영국 해협과 북해까지, 동서로는 라인강에서 대서양에 이른다. 그 지형적 모양으로 인해 프랑스인들은 종종 이 곳을 L'Hexagone(육각형)이라고 부른다. 주요 도시로는 파리, 낭트, 툴루즈, 마르세유, 몽펠리에, 리옹 등이 있다.

프랑스 식민제국은 1938년에 정점을 이루었으며 당시 세계 인구의 5%가 프랑스 영토에 거주하고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본토가 점령되는 고초를 겪었으며 이후 독립을 원하는 식민지들과의 전쟁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알제리 전쟁,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프랑스-베트남 전쟁)이 있다. 제국의 유산으로 현재 3억에 가까운 인구가 프랑스어로 소통이 가능하며, 프랑코포니 등을 통해 프랑스어권 국가들에게 아직도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유럽 연합 설립 시부터 유럽 연합 내에서 독일과 함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회원국으로, 1966년에 탈퇴 이후 1992년에 재가입하였다.

핀란드

핀란드 공화국, 약칭 핀란드는 북유럽에 있는 나라다. 서남쪽은 발트 해 남쪽은 핀란드 만을 통해 에스토니아와 가깝다. 서쪽은 보트니아 만 등의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스웨덴과 노르웨이, 러시아와 국경이 닿아 있다. 동쪽은 러시아의 카렐리야 공화국와 인접해 있다. 본토 서남쪽에 위치한 올란드 제도는 핀란드 통치 아래서 상당한 자치를 누리고 있다. 다수의 국민은 우랄족의 핀란드인에 속한다. 공용어는 핀란드어와 스웨덴어이다. 2014년 기준으로 인구는 약 5백만명 이상이다.

기원전 수천년 무렵에 중앙아시아 지역으로부터 우랄어족 언어를 쓰는 핀족이 서진을 계속하여 기원후 1세기에 지금의 핀란드 남부에 정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과들루프




마르티니크

섬의 북동쪽은 무역풍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많고 하천도 많지만 남서쪽은 매우 건조하다. 평균기온은 26 ℃이며, 연교차는 적다. 북쪽에는 펠레 화산(1,397m)이 있으며, 그 기슭은 농목지로 활용된다.


생마르탱

생마르탱(, 공식 명칭은 생마르탱 집합체)은 서인도 제도에 위치한 프랑스의 해외 집합체이다. 2007년 2월 22일 세인트마틴 섬의 북쪽 부분과 인근 섬들을 포괄하여 프랑스 해외 집합체로 분리되었다. 섬의 남쪽 부분인 신트마르턴은 네덜란드령이다.

섬의 프랑스 지역 면적은 53.2 km²이다. 2004년 프랑스 인구조사의 부록에 따르면, 섬의 프랑스 지역 인구는 33,102명이다.(1982년 조사에서는 불과 8,072명이었다.)

생바르텔레미

생바르텔레미(, 공식 명칭은 생바르텔레미 집합체)는 서인도 제도에 위치한 프랑스의 해외 집합체이다. 2007년 2월 22일 생바르텔레미 섬과 그 주변 섬들을 포괄하여 프랑스 해외 집합체로 분리되었다.

생바르텔레미는 1648년에 프랑스에 의해 소유권이 주장되었다. 1784년에 스웨덴에 팔렸다가, 1878년에 프랑스가 되샀다. 스웨덴의 통치 기간(구스타프 3세) 동안에, 대부분의 도시와 거리의 이름이 지어졌고, 섬의 문장에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생피에르 미클롱

생피에르 미클롱은 캐나다의 뉴펀들랜드 섬 남쪽의 여러 섬으로 이루어진 프랑스의 해외 집합체(collectivité d'outre-mer)이다. 프랑스의 옛 식민지인 누벨프랑스 중 남아있는 유일한 곳이다. 수도는 생피에르이다.

생피에르 섬과 미클롱 섬을 포함하여 8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생피에르 섬은 26km 2, 미클롱 섬은 216km 2 이다. 생피에르 미클롱의 총면적은 242km 2 , 해안선의 총연장(總延長)은 120km이다.

프랑스령 기아나

프랑스령 기아나는 두 개의 주요 지형으로 나뉜다. 해안 지방에 절대 다수의 사람이 살고 있으며 열대 우림 지역에는 봉우리가 이어지면서 브라질과 맞닿는다. 가장 높은 봉우리는 벨뷔 드 리니니(Bellevue de l'Inini)로 851m이다. 주위에는 여러 섬이 분포하며 악마의 섬(île du Diable)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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