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의 국기

파라과이의 국기
파라과이의 국기(bandera de Paraguay)는 붉은색, 흰색, 청색의 비율 3:5의 가로형 삼색기로 배경상으로는 네덜란드의 국기와 비슷하다. 파라과이의 국기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앞면과 뒷면이 구분되어 있으며 앞면은 파라과이의 국장, 뒷면은 파라과이 재무부 문장이 그려져 있다. 1842년에 처음 제정되었으며, 문장 부분은 2013년에 개정된 것이다.

앞면의 문장 부분에는 '파라과이 공화국(REPÚBLICA DEL PARAGUAY)', 뒷면의 문장 부분에는 나라 표어인 '평화와 정의(PAZ Y JUSTICIA)'라 써 있다.

국기
파라과이의 국기
나라 - 파라과이

Warning: getimagesize(/Image/Map/MP3437598.gif):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mapnlee7/public_html/MAPNALL/article.php on line 532
파라과이 공화국은 볼리비아와 더불어 남아메리카에 있는 내륙국이다. 파라과이강이 지나며, 남쪽으로는 아르헨티나와, 동북쪽으로는 브라질과, 북서쪽으로는 볼리비아와 맞닿아있다. 남아메리카의 한가운데 자리잡은 나라라서, 때로는 "아메리카의 심장"(Corazón de América)으로 불리기도 한다. 수도는 아순시온이며 주요 도시로는 아순시온, 엥카르나시온, 시우다드델에스테 등이 있다.

"파라과이"라는 국호는 북에서 남으로 이 나라의 중심을 지나는 파라과이강에서 나온 것이다. 이 강 이름의 기원에 대해서는 넷 이상의 설이 있다. 과라니어로 말그대로 번역하자면 Para는 '여러 색깔의', Gua는 '~에서, ~에 속하는, 장소', Y는 '물, 강 혹은 호수'를 뜻한다. 즉 '강물의 여러 색깔'(가령 햇빛이 수면에 비친 색이나 물가의 앵무새 따위)이란 뜻이 된다.
동네 - 나라
  •  볼리비아 
  •  브라질 
  •  아르헨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