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의 국기

세르비아의 국기
세르비아의 국기는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시절이었던 2004년 8월 17일에 제정되었으며, 현재의 국기는 2010년 11월 11일에 제정되었다. 국기의 원형은 세르비아 공국 시절인 1835년에 제정되었다.

범슬라브색인 빨간색, 파란색, 하얀색 세 가지 색으로 구성된 가로 줄무늬 바탕에 깃대 쪽으로 세르비아의 소형 국장이 그려져 있다.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의 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 시절에는 빨간색, 파란색, 하얀색 세 가지 색으로 구성된 가로 줄무늬 바탕 가운데에 붉은색 별이 그려진 국기를 사용하였으며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의 세르비아 공화국 시절이었던 1992년부터 2006년까지는 붉은색 별을 제거한 디자인의 국기를 사용하였다.

세르비아의 국기 규격과 색상은 다음과 같다.

국기
세르비아의 국기
나라 -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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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공화국, 약칭 세르비아는 동남유럽 중앙의 발칸반도 중앙 판노니아 평원에 자리 잡고 있는 내륙국이다. 세르비아의 수도인 베오그라드는 오랜 역사를 지녔으며, 발칸반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다.

세르비아인들은 발칸반도에 정착한 후 세르비아 왕국을 건설했으며, 이 나라는 세르비아 제국으로 발전하여 14세기에 전성기를 이루었다. 16세기에 세르비아 땅은 오스만 제국에 정복당하였으며, 합스부르크의 침략을 받기도 했다. 19세기 초에 세르비아 혁명이 일어나면서 발칸반도 최초로 입헌 군주 체제를 세웠으며, 뒤이어 영토를 늘리고 이 지역에서 신분제와 농노제 그리고 노예제를 폐지하는 데 앞장 섰다.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해체되면서 1918년에 보이보디나 주가 세르비아에 귀속되었다. 세르비아는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 및 슬로베니아를 비롯해 여타 남 슬라브 민족들과 함께 유고슬라비아로 통합하여 존속하다가 1991년에 유고슬라비아 연방 해체된 이후 몬테네그로와 함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연방을 구성하였다. 2006년 6월 5일, 두 나라도 분리되었다. 2008년 2월에 알바니아인이 다수를 이루는 남부 지역의 코소보가 독립을 선언했다. 세르비아는 코소보를 유엔 코소보 임시행정부(UNMIK)이 통치하는 자치주로 보고 그 독립을 인정하고 있지 않지만, 러시아, 스페인, 그리스 등을 제외한 많은 나라들이 코소보를 독립국으로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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