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국기

우크라이나의 국기
우크라이나의 국기는 같은 비율을 가진 파란색과 노란색 가로 줄무늬로 구성된 국기이다. 우크라이나 인민공화국 시절인 1918년에 처음으로 채택되었으며, 1992년 1월 28일에 독립과 함께 다시 국기로 채택되었다.

《우크라이나 헌법》 제20조에서는 "우크라이나의 국기는 똑같은 면적을 가진 파란색, 노란색 가로 줄무늬로 구성된 기이다."라는 조항이 명시되어 있다. 파란색은 하늘, 물을, 노란색은 밀, 불을 의미한다. 파란색, 노란색은 오랫동안 우크라이나인을 상징하는 색으로 여겨진 색이다.

1410년 타넨베르크 전투(그룬발드 전투)에 참전한 루테니아 출신 기사들이 처음으로 파란색, 노란색이 들어간 기를 사용했다. 파란색, 노란색이 들어간 기는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 우크라이나 카자크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1848년 리비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진영 회의에서 파란색, 노란색이 들어간 기를 우크라이나 민족을 대표하는 기로 채택했다.

우크라이나의 국기 규격과 색상은 다음과 같다.

국기
우크라이나의 국기
나라 -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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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동유럽 국가다. 남쪽과 남동쪽으로는 흑해와 아조프해, 동쪽과 북동쪽으로는 러시아, 북쪽과 북서쪽으로는 벨라루스, 서쪽으로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남서쪽으로는 루마니아, 몰도바와 접한다. 키이우가 수도이며 가장 큰 도시다. 동유럽 평원과 이어져 있으며 기후는 비교적 온화한 편이다. 법적 공용어는 우크라이나어이고, 인구 대부분은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지만, 대부분 동부 인구(주로 동부 지역과 동남부 지역, 오데사 지역)는 러시아어 사용자이기도 하다. 주요 도시로는 키이우, 도네츠크, 드니프로, 하르키우, 르비우, 오데사, 자포리자가 있다. 2014년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합병함에 따라 행정력이 크림반도(크름 반도이라고도 불린다)에 미치지 못하지만, 국제사회는 대체로 크림반도를 우크라이나의 일부라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중세 초 루스 카간국으로부터 키예프 루스로 이어진 우크라이나는 오랫동안 투르크족·몽골족 등 지배를 받았다. 19세기까지 대다수 우크라이나 영토가 러시아 제국에 통합되었고, 나머지 부분은 오스트리아-헝가리 통제 아래 있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혁명 후 혼란과 끊임 없는 전쟁 속에서 여러 차례 독립을 시도하여 1917년에 민족국가를 건설했으나, 1922년에 소비에트 연방에 강제 합병되었다. 1923년 소비에트 연방 헌법 적용을 받으며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란 이름의 구성국으로 존재했다, 1991년 소련 해체와 함께 독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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