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의 국기

루마니아의 국기
루마니아의 국기인 트레이 쿨로리는 파랑, 노랑, 빨강이 같은 폭으로 되어 있는 삼색기이다.

1861년 당시에는 국기가 빨강-노랑-파랑으로 가로 순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왕국이 세워진 후인 1877년에 지금과 같은 형태가 세워졌다. 1947년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면서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문장이 추가되었으나 1989년 루마니아 혁명 이후에 문장을 삭제하고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다시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이 깃발은 옛날의 몰다비아(파랑), 왈라키아(노랑), 트란실바니아(빨강)의 통합을 상징한다.

루마니아의 국기 규격과 색상은 다음과 같다.

국기
루마니아의 국기
나라 - 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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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약자: RO, )는 동유럽의 공화국으로 공용어는 루마니아어이다. 공산주의 루마니아 정권 붕괴 이후 현 민주공화정을 상징하는 의미로 루마니아 공화국이라 불리기도 한다. 북쪽으로 우크라이나, 동쪽으로는 몰도바, 서쪽으로 헝가리와 세르비아, 남쪽으로 도나우강을 끼고 불가리아와 국경을 접한다. 흑해와 접하며, 국토 중앙으로 카르파티아산맥이 지나간다. 2004년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했고, 2007년 1월 1일 유럽 연합의 정식 회원국이 되었다. 루마니아의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다키아로 이주한 로마에서 기원을 찾으며 언어적으로 인종적으로 라틴계이다. 하지만 동쪽에서 몰려온 슬라브인들의 칩입에 시달려 자주 국가가 사라졌다가 재구성되었으며 19세기에 들어 러시아, 오스트리아, 오스만 3국이 루마니아를 분할 지배하였고, 제6차 러시아-오스만 전쟁에서 오스만 제국이 패배함으로써 자립하고 난 후 루마니아 민족적 개념이 생기면서 오스만 문화를 배척하고 슬라브의 문화를 많이 받아들였다.

1600~01년, 왈라키아 대공(大公)인 용담공 미하이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카르파티아 산맥을 기점으로 분리된 루마니아는 19세기에 들어와서야 비로소 통일을 실현했다. 몰다비아 공국과 왈라키아 공국은 오스만 제국과 러시아 사이에 낀 희생자였다. 두 지역은 오스만 제국의 약화와 크림 전쟁을 활용하여 1858년 진정한 자치권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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