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의 국기

모리셔스의 국기
모리셔스의 국기는 1968년 3월 12일, 독립과 함께 제정되었다. 빨강, 파랑, 노랑, 초록으로 구성된 네 가지 색의 가로 줄무늬로 구성되어 있다. 국기에 유채색만 들어가 있는 나라 중의 하나이다.

빨강은 독립과 자유를 위한 투쟁에서 흘린 피를, 파랑은 인도양을, 노랑은 황금빛 햇살과 독립을 통해 새롭게 빛나는 섬나라를, 초록은 농업과 일년 내내 푸른 모리셔스의 국토를 의미한다.

국기
모리셔스의 국기
나라 - 모리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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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공화국은 아프리카의 동부, 인도양 남서부에 있는 섬나라이다.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쪽으로 약 900 km, 인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3,943 km 떨어져 있다. 모리셔스는 본섬 이외에 카르가도스 카라호스 제도, 로드리게스섬, 아갈레가 제도로 구성되어 있다. 모리셔스섬은 남서쪽으로 200km정도 떨어진 프랑스의 섬 레위니옹, 북동쪽으로 570km정도 떨어진 로드리게스섬과 함께 마스카렌 제도에 속해있다. 면적은 2040 km2이며 수도는 포트루이스이다.

모리셔스는 의원 내각제 국가이며, 남아프리카 개발 공동체, 동남아프리카 공동시장,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 영연방의 회원국이다. 주 언어는 모리스얀어, 영어, 프랑스어이다. 영어가 유일한 공용어이나, 링구아 프랑카는 모리스얀어이며, 보통 신문이나 텔레비전 방송은 프랑스어로 나온다. 소수언어로 로드리게스 크리올이 있으며 국가의 일부지역에서 쓰인다. 인도계, 아프리카계, 중국계, 프랑스계를 비롯한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