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지방 (Wellington)
이 글에서 언급된 웰링턴 지방이라는 용어는 웰링턴 지방 의회에 의해 행정이 이루어지는 웰링턴 광역권의 지방 정부와 대응되는 개념이다. 보통 이 통상적인 용어의 용법에서 웰링턴 지방과 광역권은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으며, 지역의 주변은 보통 제외된다. 좀 더 엄격한 의미에서 웰링턴 지방은 타라루아 산맥의 서쪽 개발 지역군을 일컫는 말이다. 동쪽의 인구 밀집 지역은 그 자체적인 이름인 와이라라파(Wairarapa)라는 이름이 있고, 중심지는 마스터튼이다. 광의의 의미로는 카피티 해안은 종종 이 지역에서 제외된다. 아타키는 특히 북쪽의 호로훼누아 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지도 - 웰링턴 지방 (Wellington)
지도
나라 -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국기 |
1250년과 1300년 사이에 뉴질랜드의 섬에 폴리네시아인이 정착하였고, 독특한 마오리 문화를 발전시켰다. 1642년 네덜란드 탐험가 아벌 타스만이 유럽인으로서 처음으로 뉴질랜드를 발견했다. 1840년, 영국의 대표와 마오리족의 수장들이 와이탕이 조약을 체결하였고, 뉴질랜드의 주권이 영국에 있음을 선언했다. 1841년 뉴질랜드는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1907년에는 자치령이 되었으며, 1947년 영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했지만,영국의 군주가 국가원수로 남게 되었다. 오늘날, 뉴질랜드의 인구는 총 490만 명으로, 이 중 대다수가 유럽계이다.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소수민족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아계와 태평양 섬사람들이 그 다음으로 많다. 뉴질랜드의 문화는 마오리 문화와 초기 영국 정착인들의 문화에서 기여된 것이 많지만, 뉴질랜드로의 이주가 증가함에 따라, 문화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뉴질랜드의 공식언어는 마오리어와 뉴질랜드 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