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크리 (Conakry)
코나크리(, 말린케어: Kɔnakiri)는 기니 공화국의 수도이며 대서양에 접하고 있다. 인구는 166만 973명(2014년 기준)이다. 기니의 경제적·문화적 중심지로, 시가지 및 중심부는 기니 연안의 톰보 섬에 위치해 있다. 열대 계절풍 기후를 가졌다.
1887년 프랑스령이 되었다가 1890년경에는 톰보 섬에 건설되었고 현재 대륙으로 시가가 팽창하고 있다.
1887년 프랑스령이 되었다가 1890년경에는 톰보 섬에 건설되었고 현재 대륙으로 시가가 팽창하고 있다.
지도 - 코나크리 (Conakry)
나라 - 기니
기니의 국기 |
대서양 연안과 라이베리아에 인접한 동남부지역은 열대몬순기후로 고온다습하고, 내륙의 푸타-잘롱(Fouta-Djalon) 산지에서 니제르강 상류에 이르는 지방은 사바나성 기후의 영향을 받는다. 구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1958년 프랑스 공동체의 일원이 되기를 거부하고 동년 10월 2일 완전 독립을 선언했다. 그 후 프랑스와의 관계는 악화됐다. 1984년 무혈 쿠데타로 집권한 콘테 대통령은, 좌경노선에서 온건·비동맹노선으로 선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