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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공화국, 약칭 몰도바는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자리한 동유럽의 내륙국이며, 공용어는 루마니아어 (2013년까지는 몰도바어라고 부름), 수도는 키시너우, 민족은 라틴계의 후손인 몰도바인이 다수이다.
중세에 몰도바 현재 영토의 거의 대부분은 몰다비아의 일부였다. 터키령이었던 그곳은 1812년에 러시아 제국에 의해 합병되었으며 베사라비아로서 알려지게 되었다. 1856년과 1878년 사이에 남쪽 지역이 몰다비아로 반환되었다. 1859년에 그곳은 현대의 루마니아를 구성하는 왈라키아와 통합되었다.
1917년에 러시아 제국이 멸망하면서 자치령이자 당시 독립 몰다비아 민주 공화국이 형성되었으며 1918년에 루마니아에 합류했다. 이때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러시아에 잔류한다. 1940년에 베사라비아가 소비에트 연방에 의해 점령당했으며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과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쪼개졌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1941년과 1944년에 소유가 바뀐 후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될 때까지 소비에트 연방의 공화국이었다.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로 독립한 몰도바는 1992년 3월에 국제 연합으로부터 국가로 인정을 받았다. 1991년 12월 독립국가연합(CIS)의 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 1992년부터는 트란스니스트리아가 몰도바로부터 독립을 주장하고 있다. 그 곳의 독립은 아직 널리 인정받지 않고 있으나, 사실상 독립한 상태로 이어져 오고 있다.
몰도바는 국가 원수로 대통령을, 정부 수뇌로 총리를 가진 의원내각제이다. 몰도바는 국제 연합, 유럽 평의회, WTO, OSCE, GUAM, CIS, BSEC와 다른 국제 기구들의 회원국가이다. 몰도바는 현재 유럽 연합에 가입하길 희망하며 유럽 근린 정책(ENP)의 구조 속에서 최초 3년 활동 계획을 이행한 상태이다. 고도 4,000m까지의 파상지(波狀地)로서, 토양은 비옥한 흑토이다. 주민은 몰도바·루마니아인이 64%, 우크라이나인이 14%, 러시아인이 13%이다. 기후는 온난하여 곡물(겨울밀, 옥수수), 포도와 과수(자두·앵두), 해바라기, 사탕무, 담배, 야채 재배와 식료품 공업이 성한 나라이다. 대략 인구의 1/4이 하루 2달러보다 적은 돈으로 산다.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MDL |
몰도바 레우
(Moldovan leu) |
L |
2 |
ISO |
언어 |
RO |
루마니아어
(Romanian language) |
RU |
러시아어
(Russian language) |
TR |
터키어
(Turkish langu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