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의 국기

수리남의 국기
수리남의 국기는 1975년 11월 25일 독립과 함께 공식 제정되었다. 초록색, 하얀색, 빨간색, 하얀색, 초록색 가로 줄무늬 가운데에 노란색 별이 그려져 있다. 줄무늬 비율은 2:1:4:1:2이다. 빨강은 사랑과 진보를, 하양은 정의와 평화를, 초록은 풍요로운 국토와 희망을, 노란색 별은 수리남을 구성하는 민족의 단결을 의미한다.

1959년부터 1975년까지는 하얀색 바탕에 서로 다른 5개의 색(검은색, 하얀색, 빨간색, 노란색, 갈색)을 띤 5개의 별이 검은색 고리에 묶여 있는 디자인을 한 기를 사용했다. 5개의 별은 수리남에 거주하는 주요 민족을 의미하는데 아메리카 원주민, 식민 유럽인, 노예 출신 아프리카 흑인, 노동자 출신 동인도인, 자와족, 중국인을 의미한다. 5개의 별을 묶고 있는 검은색 고리는 수리남에 거주하는 여러 민족의 단결을 의미한다.

국기
수리남의 국기
나라 - 수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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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공화국, 약칭 수리남은 남아메리카에 있는 공화국이다. 동쪽으로는 프랑스령 기아나, 서쪽으로는 가이아나, 남쪽으로는 브라질, 북쪽으로는 대서양과 접하고 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대서양을 접하는 북부에 거주하며, 수도 파라마리보도 북쪽에 위치한다.

최초로 수리남을 탐험한 것은 스페인 이었다. 그들은 대항해 시대를 맞아 금광을 발견하기 위해 기아나 지역을 탐색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금광을 발견하지 못하고 떠났다. 가이아나 해안에 살던 원래의 거주민은 카리브 인디언이었다. 홍수림으로 뒤덮이고 인구가 희박하며 진창인 해안선 때문에 가끔 노예들의 습격을 받아도 금을 찾아 나서던 스페인인이 접근할 수가 없었다. 열대 우림지대에는 마추시, 티리오와 같은 부족이 상당히 고립된 지역에서 살기도 했다.
동네 - 나라
  •  가이아나 
  •  브라질 
  •  프랑스령 기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