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면적은 259 km²이며, 총 인구는 1,500-2,000명 정도지만, 경제 침체 등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2006년 1591 명). 수도는 알로피이고, 공용어는 니우에어와 영어이다. 입헌군주제로 원수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이며, 총독은 뉴질랜드 총독이 겸임하고 있다.
니우에에 인류가 언제 도달했는지는 알려진 것이 없으며, 고고학 연구에서 유추하면, 기원전 10세기 무렵 사모아와 통가에 라피타인이 도달함에 이어 식민지가 되었거나, 혹은 1세기에서 5세기 무렵 마퀘사스 제도와 소시에테 제도에 폴리네시아 문화가 확산되는 과정에서 식민지가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