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의 국기

브루나이의 국기
브루나이의 국기는 영국의 보호령 시대였던 1959년 9월 29일에 제정되었으며, 1984년 1월 1일에 독립한 이후에도 이 국기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

노란색 바탕에 깃대 왼쪽 상단에서부터 오른쪽 하단까지 뻗은 하얀색과 검은색 두 가지 색으로 구성된 평행사변형 모양의 대각선이 그려져 있으며, 국기의 가운데에는 브루나이의 국장이 그려져 있다.

노란색은 브루나이의 술탄을, 하얀색과 검은색은 브루나이의 대신(大臣)을 의미한다. 국기의 가운데에 그려진 브루나이의 국장의 초승달에는 브루나이의 나라 표어인 "언제나 하느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복종하라"(الدائمون المحسنون بالهدى)가 자위 문자로 쓰여 있으며, 초승달 아래쪽에 있는 빨간색 리본에는 브루나이의 정식 국호인 "브루나이 다루살람국"(نڬارا بروني دارالسلام)이 자위 문자로 쓰여 있다.

국기
브루나이의 국기
나라 - 브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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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다루살람, 줄여서 브루나이는 동남아시아 보르네오섬의 북서 연안에 있는 술탄국이다. 남중국해와 맞닿아 있는 해안을 제외하고는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 둘러싸여 있고, 사라왁주의 림방에 의해 두 지역으로 나뉘어 있다. 브루나이는 보르네오섬에만 영토가 있는 유일한 국가이며, 섬의 나머지 부분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속해 있다. 인구는 대략 40만 명이다(2010년 7월).

브루나이는 인간 개발 지수가 동남아시아에서도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국가이다. 브루나이는 국제통화기금이 선정한 구매력 평가 기준 1인당 GDP가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국가이다. 이 나라는 ASEAN, APEC, 영연방 등에 속해 있으며 수도는 반다르스리브가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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