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국기

프랑스의 국기
프랑스의 국기는 파랑, 하양, 빨강의 세 색으로 된 세로 삼색기이다. 삼색기라고도 불린다. 파랑은 자유, 하양은 평등, 빨강은 우애를 상징(자유, 평등, 박애)한다. 국기의 비율은 2:3이며, 세 가지 색의 폭은 같다.

1790년 프랑스 왕국 시대에 제정된 첫 국기는 빨강, 하양, 파랑의 세로형 국기였다. 1794년 2월 15일 지금의 파랑, 하양, 빨강으로 바뀌었고, 이 당시에는 파랑 30, 하양 33, 빨강 37에 가로세로 비율이 3:2인 비율의 국기를 사용하였다. 지금처럼 같은 폭으로 쓰게 된 것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시대 때였다.

나폴레옹이 실각하고 부르봉 왕조는 왕정복고를 실현하였다. 루이 18세가 정권을 잡은 1815년부터 7월 혁명으로 샤를 10세가 퇴위한 1830년까지는 하얀색 한 가지 색으로만 그려진 국기를 사용하였으며, 백합을 많이 그려 넣은 기는 왕족의 기로 사용하였다.

2020년 7월 13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1976년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대통령이 유럽기와 어울리는 색깔로 변경한 밝은 파란색에서 그 이전의 짙은 파란색, 빨간색의 삼색기로 되돌리기로 결정했으며, 옛 배색의 국기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2021년 11월 9일 마크롱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에서 관찰되었고, 현재는 대통령의 관저인 엘리제궁을 비롯하여, 프랑스 의회, 내무부 건물에서 사용되는 것이 목격되었다.

국기
프랑스의 국기
나라 - 프랑스

Warning: getimagesize(/Image/Map/MP3017382.gif):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mapnlee7/public_html/MAPNALL/article.php on line 532
프랑스 공화국, 약칭 프랑스는 서유럽의 본토와 남아메리카의 프랑스령 기아나를 비롯해 여러 대륙에 걸친 해외 지역으로 이루어진 국가이다. 주요 도시들은 파리, 마르세유, 리옹, 툴루즈, 니스, 낭트, 몽펠리에, 비시 등이 있다.

19세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권력을 잡고, 프랑스 제1제국을 건국하고 통치하였다. 다만 영국과의 전투에서 패배하며 제국은 세가 기울기 시작하였고, 나폴레옹 전쟁에서 패배한 이후 분란 거듭하다가 1870년에 들어서야 프랑스 제3공화국이 성립되었다. 당시 프랑스 식민제국은 1938년에 정점을 이루었으며 당시 세계 인구의 5%가 프랑스 영토에 거주하였다. 프랑스는 제 1차 세계대전의 주요 참전국이자 승전국이었으며, 이 승리로 인하여 국제적 위상이 향상되는 효과를 누리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때에는 나치 독일에 의하여 본토가 점령되는 고초를 겪고 이후 독립을 원하는 식민지들과의 전쟁을 벌이기도 하였다. 대표적으로 알제리 전쟁,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프랑스-베트남 전쟁)이 있다. 1944년에 연합국 군대에 의하여 해방된 이후에는 프랑스 제4공화국 세우고, 알제리 전쟁을 거치며 와해됐다. 현재의 프랑스는 샤를 드 골 대통령이 1958년에 세운 프랑스 제5공화국이다.
동네 - 나라
  •  독일 
  •  룩셈부르크 
  •  모나코 
  •  벨기에 
  •  스위스 
  •  스페인 
  •  안도라 
  •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