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나다의 국기

그레나다의 국기
그레나다의 국기는 1974년 2월 7일 독립과 함께 제정되었다. 빨간색 띠에 그려진 여섯 개의 노란색 별은 그레나다의 행정 구역을, 빨간색 원 안에 그려진 노란색 별은 그레나다의 수도인 세인트조지스를 의미한다. 빨강은 용기와 생명력을, 노랑은 지혜와 따뜻함을, 녹색은 농업과 식물을 의미한다. 깃대 쪽에는 그레나다의 중요한 농산물인 육두구 열매가 그려져 있다.

국기
그레나다의 국기
나라 - 그레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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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나다는 카리브해에 있는 영연방 군주국이다. 수도는 세인트조지스이며 공용어는 영어이다. 그레나다는 향신료의 섬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레나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너트맥과 메이스 작물을 수출하기 때문이다. 그레나다의 넓이는 344 km2이며, 대략 110,000명 (충청남도 공주시와 유사한 수준)의 인구가 살고 있다. 그레나다의 국조는 멸종 위기에 있는 그레나다 비둘기이다.

1498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현재의 그레나다에 상륙하였을 때, 카리브인이 살고 있었다. 콜럼버스는 섬을 "콘셉시온(Concepcion)"이라고 불렀는데, 다른 탐험가들이 이름을 그레나다로 고쳤다. 1650년 프랑스가 그레나다를 자기의 땅으로 삼고, 원주민들을 학살하였다. 영국과 프랑스는 그레나다의 자치권을 두고 싸웠는 데, 1783년에 영국이 지배하기 시작하였다. 아프리카 흑인들이 노예로 들어왔고, 1900년대 중반에 영국은 그레나다의 자치권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