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의 국기

마다가스카르의 국기
마다가스카르의 국기는 1958년 10월 14일에 제정되었다. 빨강, 하양, 초록은 마다가스카르의 역사와 전통을 있다. 빨간색과 하얀색은 마다가스카르의 대부분을 지배했던 메리나 왕국의 마지막 여왕이었던 라나발로나 3세의 기에 그려져 있었던 색이었다. 초록색은 마다가스카르의 독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호바의 색이다.

국기
마다가스카르의 국기
나라 - 마다가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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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공화국, 약칭 마다가스카르, )는 아프리카 동쪽에 있는 공화국이며 섬나라이다. 수도는 안타나나리보이며, 공용어는 말라가시어와 프랑스어이다. 인구는 약 2,550만 명이고, 주민은 동남아시아의 말레이족과 가까운 말라가시인(Malagasy people)이 다수를 차지한다.

고고학적 증거에 의하면 기원전 350년에서 기원후 550년 사이의 어느 시점에 보르네오섬에서 카누를 타고 온 오스트로네시아인들이 마다가스카르 섬의 첫 정착자가 되었다. 나중에 기원후 1,000년 전후부터 아프리카 대륙으로부터 반투계 민족들이 들어와 이들과 혼혈되면서 오늘날의 말라가시인을 이루게 되었다고 추정된다. 16세기 포르투갈 탐험가와 처음 만나기 전부터 이미 아랍 등 인도양의 교역집단과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