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국기

미얀마의 국기
미얀마의 국기는 2010년 10월 21일에 새로 제정되었으며 2008년에 개정된 미얀마 연방 공화국 헌법을 기초로 하고 있다. 새 국기의 디자인은 노란색, 초록색, 빨간색 세 가지 가로 줄무늬 바탕 가운데에 하얀색 별이 그려진 형태를 한 디자인이다. 노란색은 단결, 초록색은 평화와 자연의 풍요로움을, 빨간색은 용기를 상징하며 하얀색 별은 연방의 영원한 존재를 상징한다.

리투아니아와 베트남 국기와 비슷해보이나 흰 별이 있는데다가 초록색이 연해보이는 점에서보면 구분을 할 수 있다.

국기
미얀마의 국기
나라 -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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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연방공화국, 옛 버마는 동남아시아의 국가이다. 북서쪽으로 방글라데시와 인도와 접하고 있으며, 북동쪽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 동쪽과 남동쪽에는 라오스와 태국이 자리하고 있고 남쪽과 남서쪽에는 안다만 해와 벵골 만이 있다. 미얀마는 인도차이나반도 내에서 가장 면적이 거대한 국가이며, 면적으로는 아시아에서 10번째로 거대한 국가이다. 2017년 기준으로 인구는 약 5,400만 명이었으며, 수도는 네피도이고 최대 도시는 양곤이다.

고대 미얀마에서는 북부에서는 쀼족이 살고 있었으며, 남부에서는 몬족이 모여 왕국들을 세워 살고 있었다. 이후 9세기경, 현재 미얀마의 주류를 이루는 민족인 버마족이 들어와 1050년대에 버간 왕국을 세웠고, 점차 세를 넓혀 나가며 버마족의 언어, 문화, 상좌부 불교를 중심으로 미얀마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버간 왕국은 몽골족의 대침공으로 인하여 멸망하고 말았고, 그 자리에서 여러 소왕국들이 난립하여 패권을 다투었다. 그러다가 16세기에 따웅우 왕조에 의하여 통일되었고, 이후 잠시 동안이나마 동남아 역사상 최대의 제국으로 군림하기도 하였다. 19세기 초반에는 꼰바웅 왕조가 현재의 미얀마 지역과 함께 마니푸르와 아삼 지역까지 통치하였다. 그러나 영국-버마 전쟁에서 패배한 직후부터는 점차 영국 동인도회사에게 국권을 침탈당하기 시작하였으며, 결국에는 영국의 식민지로 전락하였다. 2차 세계대전 동안 잠시동안 일본 제국의 침략을 받아 일본의 지배를 받았으며, 연합국에 의하여 해방되어 1948년에 독립을 쟁취해냈다. 그러나 독립한지 얼마 되지 않은 1962년에 네 윈 주도의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군사 정권이 수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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