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의 국기

튀니지의 국기
튀니지의 국기는 1831년에 채택되었으며, 1959년 6월 1일에 공식 제정되었다. 현재의 국기는 1999년에 수정되었다. 붉은색은 순교자의 피를, 흰색 원은 평화를 의미한다. 흰색 원 안에 그려진 붉은색 초승달은 무슬림의 단결을, 붉은색 별은 이슬람교의 다섯 기둥을 의미한다.

튀니지의 국기 규격은 다음과 같다.

튀니지의 국기 색상은 다음과 같다.

국기
튀니지의 국기
나라 - 튀니지

Warning: getimagesize(/Image/Map/MP2464461.gif):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mapnlee7/public_html/MAPNALL/article.php on line 532
튀니지 또는 튀니지 공화국는 북아프리카 마그레브에 있는 국가이다. 튀니지는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의 남서쪽과 사르데냐의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서쪽으로는 알제리와 남동쪽으로는 리비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튀니지는 1956년 3월 20일에 프랑스로부터 독립하였으며, 현재 약 165,000 km2(64,000 평방마일)의 국토를 가진 세계에서 92번째로 큰 국가이다. 인구는 1,182만명(2020년 기준)이며 국민의 대부분은 튀니지인(Tunisian)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식언어는 아랍어(튀니지 아랍어-데리자)이며 제2국어로 프랑스어가 사용된다. 튀니지는 헌법에서 종교가 이슬람교임을 명시적으로 밝히고 있는 이슬람교 국가이다. 튀니지의 국가명은 동북부에 위치한 수도 튀니스로부터 유래했다.

튀니지는 아프리카 대륙의 최북단에 위치한 국가이며, 아틀라스 산맥을 따라 자리잡은 나라들 중 가장 작은 국가이다. 국토의 약 40퍼센트는 사하라 사막이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지역은 1,300km의 해안선과 그 인근의 비옥한 토지로 구성되어 있다. 튀니지 해안가의 비옥한 토지는 특히 고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만들었는데, 먼저 유명한 페니키아인들이 설립한 카르타고가 이 곳에 있었으며, 로마 제국 시대에는 아프리카 속주로서 "빵 바구니(bread basket)"이라는 별칭으로 불릴만큼 곡창 지대로 유명하였다. 이후 5세기에는 반달족, 6세기에는 비잔티움 제국, 8세기부터는 아랍족의 지배를 받았다.(아랍족의 지배 후부터 이슬람 국가가 됨.) 1881년부터는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다. 1956년에 프랑스로부터 "튀니지 왕국(Kingdom of Tunisia)"으로 독립하였는데, 독립 1년 만인 1957년에 지금의 공화국으로 정치체제가 바뀌었다. 튀니지는 세계 경제 포럼이 발표한 보고서에 있어 아랍과 아프리카의 나라들 사이에서 높은 위치를 랭크했다. 경기도 인구보다 적고 서울특별시와 비슷한 수준의 인구가 튀니지에 살고 있다.
동네 - 나라
  •  리비아 
  •  알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