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스텐딜 (Obshtina Kyustendil)
역사적으로 벨버즈드라는 이름으로 불린 도시이며 도시 이름은 중세 세르비아 귀족인 콘스탄틴 드라가시(Константин Драгаш, Constantine Dragaš)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국립 온천 휴양지로 지정된 도시이며 시내에는 40개가 넘는 온천이 있다. 온천수에는 아황산염 화합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근육 계통과 부인과 질환 등 여러 종류의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