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네도아라 (Municipiul Hunedoara)
후네도아라는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 지방에 위치한 후네도아라주의 도시로 면적은 97km2, 인구는 57,524명(2011년 기준), 인구 밀도는 613명/km2이다.
1265년 "훈그노드(Hungnod)"라는 이름으로 문헌에 처음 등장했으며 양모 생산과 직물 가공업의 중심지였다. 14세기에는 헝가리의 귀족인 후녀디(Hunyadi) 가의 거처로 여겨졌고 도시 이름 또한 헝가리의 섭정인 후녀디 야노시(Hunyadi János)와 관련이 있다. 후네도아라에 위치한 코르빈 성은 고딕 건축, 르네상스 건축 양식이 혼합된 건축물로서 헝가리의 귀족인 후녀디 가의 중심지로 여겨졌다.
루마니아의 철강 산업의 중심지이다. 한때는 루마니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철소가 들어서기도 했지만 사회주의 체제가 붕괴된 이후에는 크게 쇠퇴했다.
1265년 "훈그노드(Hungnod)"라는 이름으로 문헌에 처음 등장했으며 양모 생산과 직물 가공업의 중심지였다. 14세기에는 헝가리의 귀족인 후녀디(Hunyadi) 가의 거처로 여겨졌고 도시 이름 또한 헝가리의 섭정인 후녀디 야노시(Hunyadi János)와 관련이 있다. 후네도아라에 위치한 코르빈 성은 고딕 건축, 르네상스 건축 양식이 혼합된 건축물로서 헝가리의 귀족인 후녀디 가의 중심지로 여겨졌다.
루마니아의 철강 산업의 중심지이다. 한때는 루마니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철소가 들어서기도 했지만 사회주의 체제가 붕괴된 이후에는 크게 쇠퇴했다.
지도 - 후네도아라 (Municipiul Hunedoara)
지도
나라 - 루마니아
루마니아의 국기 |
1600~01년, 왈라키아 대공(大公)인 용담공 미하이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카르파티아 산맥을 기점으로 분리된 루마니아는 19세기에 들어와서야 비로소 통일을 실현했다. 몰다비아 공국과 왈라키아 공국은 오스만 제국과 러시아 사이에 낀 희생자였다. 두 지역은 오스만 제국의 약화와 크림 전쟁을 활용하여 1858년 진정한 자치권을 획득하였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
RON | 루마니아 레우 (Romanian leu) | lei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