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프랑

콩고 프랑
Fr
콩고 프랑(Congolese franc, franc congolais)은 콩고 민주 공화국의 통화이다. 1 프랑은 100 상팀(centime)으로 나뉜다.

벨기에가 식민통치하는 동안, 화폐는 콩고에서 사용되기 위해 화폐 단위 명칭이 상팀 (centimes) 과 프랑 (francs)으로 표시되어 발행되었다. 이 프랑은 벨기에 프랑과 가치가 같았다. 1916년부터 콩고 프랑은 르완다와 부룬디에서도 통용되기 시작하였다. 1952년부터 이 통화는 벨기에 콩고("Congo Belge" 또는 "Belgische Congo")와 "루안다 우룬디"라는 이름으로 발행하였다.

1960년, 르완다와 부룬디는 1960년부터 1960년까지 자신들의 프랑을 채용하였다. 카탕가 또한 프랑을 발행하였다.

콩고가 독립한 후 자이르의 자이르화가 1 자이르 = 1,000 프랑의 비율로 도입된 1967년까지, 프랑은 콩고의 통화로 남았다.

나라
  • 콩고 민주 공화국
    콩고 민주 공화국은 아프리카 중부 콩고강 유역에 있는 공화국이며, 수도는 킨샤사이다.

    1880년대 초, 벨기에의 국왕 레오폴 2세의 후원을 받은 헨리 스탠리를 통해 벨기에령인 콩고 독립국이 되었다. 벨기에령 시절에는 레오폴 2세에 의한 무자비한 착취와 탄압으로 수백만 명의 인명 피해를 입었다. 1960년 벨기에로부터 독립하여 조제프 카사부부가 대통령이 되었고, 파트리스 루뭄바가 총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