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공항 (Lisbon Humberto Delgado Airport)
리스본 공항(IATA:LIS, ICAO:LPPT)은 리스본에 위치한 국제공항으로 포르투갈에서 가장 많은 운항 횟수를 갖는 최대 공항이다. 1942년 10월 15일 개항하였다.
1962년 이후로 3,805미터 길이의 03/21, 2,400미터 길이의 17/35 두 개의 폭 45미터 아스팔트 활주로를 사용하고 있다. 민간용의 제1·제2 터미널과 피구 마두루 공항 또는 리스본 군용 비행장으로 알려진 군용 터미널이 배치되어 있다.
2009년 8월 2일 55,282명이 이용해 공항 일일 최대 이용객을 기록하였다. 2010년과 2011년에는 각각 14,066,545명과 14,790,157명이 이용하였다.
1962년 이후로 3,805미터 길이의 03/21, 2,400미터 길이의 17/35 두 개의 폭 45미터 아스팔트 활주로를 사용하고 있다. 민간용의 제1·제2 터미널과 피구 마두루 공항 또는 리스본 군용 비행장으로 알려진 군용 터미널이 배치되어 있다.
2009년 8월 2일 55,282명이 이용해 공항 일일 최대 이용객을 기록하였다. 2010년과 2011년에는 각각 14,066,545명과 14,790,157명이 이용하였다.
지도 - 리스본 공항 (Lisbon Humberto Delgado Airport)
지도
나라 - 포르투갈
포르투갈의 국기 |
오늘날 포르투갈의 국경 안에 포함된 지역은 선사 시대부터 계속 사람이 거주해 왔다. 갈라이키족과 루시타니족 같은 켈트인들은 후에 로마 공화정에 통합되었고, 이후 수에비족과 서고트족 같은 게르만족이 정착하였다. 8세기부터는 무어인이 이베리아 반도를 정복하기 시작한다. 기독교도의 헤콩키스타 도중에 초기엔 갈리시아 왕국, 후엔 레온 왕국의 일부로 포르투칼레 백국이 성립된다. 1139년 포르투갈 왕국의 성립과 1143년 독립 승인, 1249년 국경의 확립을 통해 포르투갈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민족 국가로 거듭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