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아마시나 (Toamasina)
토아마시나(, "소금기 있는" "소금같은") 또는 타마타브는 마다가스카르 동부와 인도양 연안에 위치한 항구도시이다. 토아마시나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274,667명(2013년 기준)으로 마다가스카르 두번째다.
안타나나리보(마다가스카르의 수도)에서 북동쪽으로 21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마다가스카르에서 가장 큰 항만 시설이 들어서 있다. 열대 우림 기후에 해당한다.
안타나나리보(마다가스카르의 수도)에서 북동쪽으로 21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마다가스카르에서 가장 큰 항만 시설이 들어서 있다. 열대 우림 기후에 해당한다.
지도 - 토아마시나 (Toamasina)
지도
나라 -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의 국기 |
고고학적 증거에 의하면 기원전 350년에서 기원후 550년 사이의 어느 시점에 보르네오섬에서 카누를 타고 온 오스트로네시아인들이 마다가스카르 섬의 첫 정착자가 되었다. 나중에 기원후 1,000년 전후부터 아프리카 대륙으로부터 반투계 민족들이 들어와 이들과 혼혈되면서 오늘날의 말라가시인을 이루게 되었다고 추정된다. 16세기 포르투갈 탐험가와 처음 만나기 전부터 이미 아랍 등 인도양의 교역집단과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
MGA | 마다가스카르 아리아리 (Malagasy ariary) | Ar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