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와어

체와어
체와어(체와어:Chichewa치체와)는 말라위의 공용어이다. 니제르콩고어족에 속한다. 이 언어는 또한 냔자어(Chinyanja)로도 알려져 있다.

* 체와어(냔자어) Ethnologue

나라
  • 말라위
    말라위 공화국은 과거 니아살랜드라고 불리던 동남부 아프리카에 있는 내륙국이다. 북서부로는 잠비아, 북동부로는 탄자니아, 동부, 남부, 서부로는 모잠비크와 국경을 이루고 있고, 말라위호에 의해 탄자니아와 모잠비크로 나뉘어 있다. 영토는 118,000km2(45,560 sq mi)를 넘고 추정 인구는 1390만명 이상이다. 수도는 릴롱궤이며 두 번째, 세 번째로 큰 도시는 각각 블랜타이어와 음주주이다. 국명 말라위는 그 지역에 사는 냔자족의 오래된 이름인 '마라비'에서 비롯되었다. 또한 "아프리카의 따뜻한 심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말라위는 현재 민주주의, 다당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소수의 육·해·공군을 보유하고 있다. 말라위의 대외 정책은 친서방적이며 국제 기구 참가, 대다수 국가와의 긍정적 외교 관계를 지향한다.

    말라위는 세계에서 가장 저개발된 국가군에 속하며 인구 밀도도 매우 높다. 경제는 농업 중심이며, 인구 다수는 비도시 지역에 산다. 말라위 경제는 해외 원조 의존도가 높다.
  • 잠비아
    잠비아 공화국(Republic of Zambia)은 아프리카에 있는 내륙국으로 수도는 루사카이다. 북쪽으로 콩고 민주 공화국, 북서쪽으로 탄자니아, 동쪽으로 말라위, 남쪽으로 모잠비크, 짐바브웨, 보츠와나, 나미비아, 서쪽으로 앙골라와 국경을 접한다.

    잠비아의 역사는 호모 사피엔스의 등장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10만년전부터 인간이 거주했다는 증거가 루사카(Lusaka) 북부지역인 카브웨(Kabwe)에서 발견되었다. AD 1000년경부터 시작하여 스와힐리-아랍 노예무역상들이 아프리카의 동부해안에 있는 도시국가에서부터 점차 잠비아 지역으로 스며들어 오게 된다.